미국증시 시황정리(3/28), 엔비디아(NVDA) 900달러 하락 마감

 

미국증시 시황정리(3/28), 엔비디아(NVDA) 900달러 하락 마감

[3분증시] 뉴욕증시, 사흘 만에 반등…다우 1.22%↑

 

3대 지수는 신고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애플이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고 엔비디아가 2.5% 크게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수의 방향성을 이끄는 엔비디아가 오랜만에 그 흐름과 궤를 달리하는 시장이었습니다.

 

애플은 WWDC 행사일정을 공개한 후 AI 소프트웨어에 대한 발표기대감으로 오랜만에 2%대 상승했습니다. 중국매출의 압박과 미국 법무부의 반독점법 관련 소송에 직면하는 등 수많은 악재에 놓여있었으나 역시 그 흐름을 바꿀만한 것은 AI라는 호재성 재료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외에도 오늘 로빈후드(HOOD)는 골드 가입자를 위한 신용카드를 출시한다는 뉴스와 함께 4% 이상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연회비, 수수료 없이 혜택이 많은 형태로 카드가 출시된다고 하니 소비중심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미국의 카드 사용자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확인

 

2월 FOMC 성명서 확인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정리

빅테크 중에선 애플, 테슬라를 제외하고는 보합권, 나머지 S&P500 기업은 대부분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공포와 탐욕지수

오늘 공포와 탐욕지수는 7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