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5일 미국 증시 정리 및 일일 키워드별 뉴스
- 실적발표 현황(2/10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69%
EPS 예상 상회 : 69%
매출 예상 상회 : 63%
관련리포트 확인하기 : EARNINGS INSIGHT - FactSet
* 미국 1월 CPI 발표내용 확인하기
* 미국증시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2월 14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다우 : 34,089.27(-0.46%)
S&P500 : 4,136.13(-0.03%)
나스닥 : 11,960.15(+0.57%)
러셀2000(중소형주) : 1,939.91(-0.06%)
VIX(공포지수) : 18.91(-7.03%)
2. [뉴욕증시] 1월 CPI 반등에 혼조세...테슬라 7.5% 급등
→ 아~~무런 이유없이 오른 나스닥...? 오늘까진 일단 대기
[뉴욕증시] 1월 CPI 반등에 혼조세...테슬라 7.5% 급등
뉴욕 주식시장이 1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이날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상승폭 둔화세가 더딘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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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 1월 CPI, 6.4% 올라 전망치 상회…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 이런저런 내용은 많지만 생각보다 너무 안떨어졌다.
美 1월 CPI, 6.4% 올라 전망치 상회…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게 가라앉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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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드만 CEO "美 경제 연착륙 가능성 개선돼"
→ 골드만에서 말한 것 빼고는 긍정적인 전망이 늘어가는 최근의 상황.
골드만 CEO "美 경제 연착륙 가능성 개선돼"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가 심각한 침체를 피하고 연착륙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그림1*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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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조 없는 테슬라에서 노조 결성 추진
→ 120시간 일하는 CEO라 뭐라 할말은 없다만...
노조 없는 테슬라에서 노조 결성 추진
지금까지 노동조합이 없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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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별 뉴스
1. [날씨] 동해안 대설특보…대체로 흐리고 아침 쌀쌀
동해안 대설특보…대체로 흐리고 아침 쌀쌀
강한 동풍이 눈구름대를 만들어 내며 현재 동해안에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고 있고요, 이들 지역에 대설특보도 내려졌습니다. 이미 울진에는 하루 사이 20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려 쌓였
news.sbs.co.kr
2. 박민영 검찰조사, 전 남친 빗썸 관계사 부당이득 관여했나
박민영 검찰조사, 전 남친 빗썸 관계사 부당이득 관여했나 - 매일경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41)씨가 관계사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 2일 구속된 가운데, 전 연인인 배우 박민영(37)도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출국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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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수만, 첫 공식석상서 SM 언급 없었다…김민종과 동행
이수만, 첫 공식석상서 SM 언급 없었다…김민종과 동행 [종합] | 네이트 뉴스
방송/가요>전체 뉴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인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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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요타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명예회장 별세
도요타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로 키운 도요다 명예회장 별세(종합) | 네이트 뉴스
세계>세계일반 뉴스: 창업주 장남으로 도요타 품질 개선 및 세계화 앞장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도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장남으로 해외 생산 거점을 강화하면서 도요타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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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성우선주차장' 사라진다…서울시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
'여성우선주차장' 사라진다…서울시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앵커]이르면 올해 여름부터 서울에서 '여성 우선 주차장'은 사라집니다. 대신 '가족 배려 주차장'으로 이름이 바뀌고 이용 대상도 늘어납니다.어떻게 달라지는지, 신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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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지수별 흐름을 달리한 채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나스닥의 상승이 눈에 띄었고 다우와 S&P500은 하락 마감한 것이 특징이었는데요. 1월 미국 CPI 발표치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자 발표 이후 프리장부터 등락을 반복했고 장시작 이후부터도 변동성을 계속 키우며 등락을 반복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CPI발표치의 세부항목의 호재성 재료에 크게 반응하여 부분적인 호재로 받아들여 증시를 끌어올린것으로 파악되는데, 예상치를 상회한 발표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미국증시의 흐름까지는 살펴봐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S&P500 MAP을 보면 개별종목 장세가 뚜렸했고 관련기업이 지수를 컨트롤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잘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테슬라, 엔비디아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에 반해 나머지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하는 모습이었고 특히 경기 위축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필수소비재 업종이 약세를 보인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빅테크 전반은 보합권이었고 장중 애플이 크게 하락했으나 장마감이 가까워지면서 하락분을 모두 되돌리며 마감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CPI 발표는 지표자체는 나빴지만 핵심 물가지수가 꺾인것을 호재로 인식하며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발표치에 대해 금리 인상 기조가 강해지며 국채금리가 1%이상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금리 부담이 큰 개별 기술주가 강세였던 모습을 보면 어차피 CPI발표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상승할 마음을 먹고 있었던 느낌이 많이듭니다. 개인이 많이 들고있는 테슬라가 많이 올라줘서 어제장 분위기는 오히려 크게 좋았던 분위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오늘의 한 줄 : 이유없는 상승이 불안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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