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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일 미국 증시 및 키워드별 뉴스 정리

by 대장 디디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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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일 미국 증시 정리  일일 키워드별 뉴스


*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2월 1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다우 : 34,092.96(+0.02%)
S&P500 : 4,119.21(+1.05%)
나스닥 : 11,816.32(+2.00%)
러셀2000(중소형주) : 1,960.81(+1.49%)
VIX(공포지수) : 17.87(-7.89%)

 


* 2022 4Q 실적발표 현황(27일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29%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69%
* 코로나 이후 평균 어닝서프라이즈 : 80% ↑

참조 : EARNINGS INSIGHT - FactSet 

 

 

* 메타(META) 실적발표

▶ EPS는 하회, 매출은 상회. 활성화 이용자수가 증가 했던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시간외 급등.

 

 



2. 긴축 유지하겠다는 파월, 못믿는 시장…나스닥 2.00%↑

→ 파월의 매파발언이 기본 컨센서스였던 어제 발언. 

 

긴축 유지하겠다는 파월, 못믿는 시장…나스닥 2.00%↑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기조 유지 방침에도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2포인트(0.02%)

www.sentv.co.kr

 


3. 美증시, 0.25%p 기준금리 인상에 ‘상승’

→ 기준금리를 4.75%까지 인상. 3월 FOMC의 중요성이 높아졌고 모든 방향성의 시작점이 될 것 같.

 

美증시, 0.25%p 기준금리 인상에 ‘상승’

미국 증시는 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대로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고 인플레이션이 정점은 찍었다는 언급이 나오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biz.heraldcorp.com



4. 美 1월 ISM 제조업 PMI 47.4…팬데믹 회복기 이후 최저

→ 업황이 나빠지는 모습은 앞으로도 지속될 듯. 

 

美 1월 ISM 제조업 PMI 47.4…팬데믹 회복기 이후 최저 - 연합인포맥스

석 달 연속 위축세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연초 제조업 업황이 코로나19 팬데믹 회복기 직후 이후 가장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일(현지시간) 올

news.einfomax.co.kr



5. 美, ADP 민간고용 10.6만…예상 크게 하회

→ JOLTs 보고서와 금요일 나올 노동 지표를 모두 눈여겨 보면서 노동시장의 흐름에 대해 잘 파악해야 할 듯.

 

美, ADP 민간고용 10.6만…예상 크게 하회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1일(현지 시간) 1월 미국 민간 일자리가 10만6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예상치 1...

www.sedaily.com

 

 

 

 

 

 

 

 


* 키워드별 뉴스


1. [날씨] 찬 바람에 기온 '뚝'…동해안 따라 건조특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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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추위가 한결 나았죠. 오늘 아침에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강원과 일부 동쪽 내륙 곳곳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보가 발효 중인 대관령의 기온 영하 16도 아래로 뚝 떨

news.sbs.co.kr


2. '반도체 불황→수출 하락'…악순환 늪에 빠진 한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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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뉴스: [앵커]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 경제를 한파가 덮치고 있습니다. 당장 새해 첫 달인 지난달에 우리 수출이 주저앉았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 무려 17% 가까

news.nate.com

 


3. 연금 납부 '64세까지' 공감대 형성했지만…정년 연장은 '글쎄'

 

연금 납부 '64세까지' 공감대 형성했지만…정년 연장은 '글쎄'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앵커]현재는 국민연금을 59살까지만 냅니다. 그런데 연금 개혁 특위가 64살까지 내는 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그런데 64살까지 돈을 벌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그래서 정

news.nate.com

 

 

4. 삼성, 갤럭시 S23·북3 울트라 공개..."친환경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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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친환경 기술 혁신을 담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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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갈팡질팡 금리]치솟던 은행 금리, 떨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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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파르게 오르던 금리가 올들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기준금리는 인상되고 당분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발언에도 은행들 금리는 떨어졌다. 최근 금

n.news.naver.com

 

 


어제 미국증시는 FOMC회의와 파월의장의 연설에 장중변동성이 컸으나, 모두 상승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점이 되었던 것은 한국시간 기준 4시에 있었던 FOMC회의 결과에 따른 금리결정, 30분 뒤에 진행된 파월의장의 발언이 장중 변동성을 키웠습니다. 파월의장은 매파발언을 늘어놨지만 투자자들은 파월의 발언이 당연하다는 듯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주가의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특정종목의 부진한 실적발표와 개별이슈 등으로 인해 3대 지수 안에서는 지수별 상승의 정도차가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S&P500 MAP을 보면 빅테크와 기술주 중심의 상승이 특징적이었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섹터가 전체적으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 보였고,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대부분 좋은 흐름을 보였던 것이 특징입니다. 반도체 기업중에선 어제 실적발표가 있었던 AMD가 12%, 엔비디아가 7% 급등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5.19%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반면에 제약, 헬스케어와 에너지 섹터는 지수 상승에 비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다우지수의 상승을 제한시켰습니다.

 

올 해 첫 FOMC회의를 마치고 나온 파월의장의 발언이 생각보다 덜 매파적이었던 것에 힘입어 증시가 오늘도 크게 상승했는데, 회의결과와 발언 이후 다음날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느냐가 더 중요했던 과거 사례를 보면 다가올 오늘 미국증시의 흐름이 어떨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습니다. 새벽시간 삼성전자 갤럭시 23 언팩과 어제 분위기 좋았던 반도체 섹터의 흐름이 한국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장중 경제지표 발표분과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분위기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한 줄 : 옛날 BJ파월이 지녔던 발언의 힘과 많이 상반된 증시의 흐름.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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