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 미국 증시 정리 및 일일 키워드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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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예정 >
* 미국증시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3월 27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2. 뉴욕증시, 은행주 상승 속에 혼조세 마감...나스닥, 0.5%↓
→ SVB사태가 일단락 되며 그간 약했던 다우와 S&P가 상승하는 흐름
3. SVB,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얼어붙는 스타트업 자금줄
→ 퍼스트 시티즌스 SVB 165억 달러에 인수성공. 그래도 아직 금융불안은 여전
4. 마이클 바 美연준 부의장 "실리콘밸리은행, 부실 관리의 교과서적인 사례"
→ FOMC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연준 부의장님.
5. WB "2030년까지 전 세계 연평균 2.2% 성장"…"잃어버린 10년" 경고
→ 잃어버린 10년이 전 세계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 키워드별 뉴스
1. [오늘의 날씨] 출근길 0도 안팎 쌀쌀…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2. 김정은, 핵무기병기화사업 지도…"무기급 핵물질 생산확대"
3. "요즘 여학생들, 대가리 비었다" 대학 강사의 막말
4. "상위 5명 체납액만 173억"…서울 신규 상습 체납자 1540명
5. "경찰입니다" "네" 순순히 응한 전우원…체포 예상하고 귀국한 듯
어제 증시는 SVB 인수소식이 나오면서 은행주에 대한 심리개선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주말사이 뜨거웠던 도이치방크 리스크도 위험성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동안 억눌려있었던 은행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그동안 연일 강세를 이어왔던 기술주는 랠리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온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이에 나스닥은 다른 지수와 달리 약한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반영되었네요.
S&P500 MAP을 보면 대형기술주 중심의 약세, 은행주와 에너지 업종이 강한 모습을 보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동안 은행보다 cash flow가 좋았던 빅테크에 수급이 쏠렸고 그에따른 빅테크 위주의 상승이 증시의 큰 방향성 중 하나였습니다. 이들 기업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습과 은행주가 상승하는 모습은 오랜만에 보는 업종별 흐름이자 변화된 방향성을 보여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증시를 괴롭힐 재료는 무엇이 될 것인지... 금리인하라는 해가 떠오르기 전 지금 새벽이 가장 어두운 때라고 생각이 되는데... 시장에 충격이 크지 않은 채 잘 흘러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국가대표팀 평가전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퇴근 후 축구경기 보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의 한 줄 : 2008년에 공부를 많이했던 미국. 지금까지는 원만하게 잘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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