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일 미국 증시 정리 및 일일 키워드별 뉴스
- 실적발표 현황(2/24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94%
EPS 예상 상회 : 68%
매출 예상 상회 : 66%
관련리포트 확인하기 : EARNINGS INSIGHT - FactSet
* 미국증시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3월 2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다우 : 33,003.57(+1.05%)
S&P500 : 3,981.35(+0.76%)
나스닥 : 11,462.98(+0.73%)
러셀2000(중소형주) : 1,902.66(+0.22%)
VIX(공포지수) : 19.59(-4.81%)
2. 뉴욕증시, 국채금리 강세에도 ‘안도 랠리’...다우 1.05%↑
→ 지표는 안좋게 나왔지만 연은총재의 비둘기 발언으로 소폭 상승
3. 유로존 소비자물가 예상보다 가파른 상승…ECB ‘빅스텝’ 가능성↑
→ 아직 사라지지 않은 인플레이션 압박. 긴장해야됩니다!!
4. 국채금리 폭등에 미 증시 약세 압력…테슬라 6%↓
→ 2007년 이후 2년물 국채금리 4.92%를 넘어선 것은 처음...
5. 미러 외교수장 G20서 10분 대화…우크라 전쟁 후 처음
→ 하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되었습니다...
* 키워드별 뉴스
1. 아침까지 찬바람 불며 쌀쌀…낮부터 포근, 화재 유의
2. 서방 퇴출 위기에 초강수 둔 틱톡…"청소년은 1시간만"
3. 국권 침탈이 우리 탓? 윤 대통령, MB때와 판박이 메시지
4. 백아연, 결국 '결혼설' 맞았다…예비신랑은 누구?
5.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 채용 첫날 3만명 몰렸다
어제 미국증시 3대 지수는 국채금리 급등, 고강도 긴축을 뒤로한 채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 했습니다. 전체적인 장세는 연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이어지며 줄곧 이어지며 하락을 만회했습니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테슬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별다른 소식이 없자 임의소비재 업종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금융주는 가상화폐 관련이슈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장 막판에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힘입어 지수가 상승전환 하고, 장 마감까지 기대심리에 따른 상승을 보여주는 등 발언의 힘으로 상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S&P500 MAP을 보면 빅테크가 전체적으로 상승했지만 테슬라의 큰 하락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투자자의 날에서 일론머스크 CEO의 발언에 별다른 특징이 없었으며, 기대를 불러모았던 저가형 테슬라 모델 출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도 구체적인 일정을 내놓지 않는 등 호재로 인식될만한 발언이 없었던 점에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외 전체적인 업종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어제 실적발표를 한 세일즈포스가 호실적과 함께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어제 하루 11%가 상승하는 등 다른 3대지수 대비 다우지수의 큰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거시경제 지표인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주 연속으로 20만건 이하로 나오는 등 아직도 견고한 노동시장, 잡히지 않는 인플레, 그에 따른 국채금리, 달러의 상승 등 시장의 악재요소가 즐비하지만 이를 무시한 채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지금의 시장이 과열인 것인지 요목조목 따져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한 줄 : 어차피 지수는 박스권을 유지할 것이고, 개별 종목을 봐야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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