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황정리(3/13),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엔비디아(NVDA)반등

미국증시 시황정리(3/13),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엔비디아(NVDA)반등

[3분증시] 뉴욕증시, 물가 우려에도 상승…S&P 1.12%↑ 外

미국의 2월 CPI는 헤드라인 수치가 예상보다 높았지만, 세부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렇게 나쁜지표는 아니었습니다.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2% 상승한 수치로 나왔고, 예상치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근원 CPI 또한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며 장 초반 CPI데이터에 영향을 받은 듯 3대지수는 하락으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적발표를 한 오라클 등의 힘을 받아 반도체 주가 2일간의 하락 끝에 다시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장을 만들어 갔습니다.

 

CPI 발표에 따라 채권금리는 상승했고, 주식시장은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하락해야 하는게 수순이지만 그럼에도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여기엔 엔비디아가 7%이상 반등하는 흐름과 여타 반도체주,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승이 힘을 보탠 것이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표 PCE 확인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확인

 

1월 FOMC 성명서 확인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정리

오늘은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흐름, 테슬라는 약한 모습을 보였네요.

공포와 탐욕지수

오늘 공포와 탐욕지수는 6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CPI가 나쁘게 나왔어도 어제보다 높아진 모습입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