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황정리(3/11),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엔비디아(NVDA)급락

미국증시 시황정리(3/11),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엔비디아(NVDA)급락

[3분증시] 뉴욕증시, 반도체 부진에 약세…나스닥 1.16%↓ 外

엔비디아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초반 한때 5%가까이 급등하던 엔비디아는 갑작스런 매물이 나오며 -5.5%로 하락마감 했습니다. 일일 변동폭이 10% 수준으로 엄청난 급등, 급락의 흐름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그동안의 랠리에 대한 일부분의 수익실현의 흐름이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관점이 있는가 하면, 이번 하락으로 인해서 연일 상승흐름을 이어가던 대세적인 흐름이 횡보 수준으로 변동될 수 있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엔비디아의 주가 방향성이 정해질지 눈여겨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요일정으로는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적시즌이 종료된 지금 다시 물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번 지표는 어떻게 나올지 잘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발표는 한국시간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표 PCE 확인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확인

 

1월 FOMC 성명서 확인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정리

애플이 오랜만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 대부분의 종목이 급락을 했습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이상 하락했습니다.

공포와 탐욕지수

오늘 공포와 탐욕지수는 71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 쇼크로 인하여 극도의 탐욕구간에서 바로 내려온 모습입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