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시황정리(3/5), 테슬라(TSLA)급락과 금, 비트코인 급상승
[3분증시] 뉴욕증시, 숨 고르기 장세…나스닥 0.41%↓ 外
[3분증시] 뉴욕증시, 숨 고르기 장세…나스닥 0.41%↓ 外 [앵커] 세계 증시는 빠르게 우리 증시는 폭넓게 가장 먼저 만나는 3분 증십니다. 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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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장에도 큰 이슈는 없었습니다. M7 중에서는 엔비디아(NVDA)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중 테슬라는 두가지 악재가 있었는데, 미국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피선거권에 대한 판결이 있었으며 또다른 하나는 중국 전기차 가격을 또다시 인하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특정되지 않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대한 브레이크가 영향으로 작용했을 것이라 예상되며, 전기자 가격인하 소식은 전기차 시장의 치킨게임 속 또다시 테슬라의 마진 하락에 대한 우려로 6~7%라는 큰 수치의 하락을 보여준 것으로 사료됩니다.
증시에서는 이제 M7아닌 판타스틱4라는 이름으로 마소,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을 뽑고 있습니다. 나머지 주가가 지지부진한 애플, 알파벳, 테슬라는 더이상 빅테크의 성장성과 그만한 동력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에 향후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테슬라는 브로드컴에 밀려 시총순위 TOP10에서도 밀린 상황이기에 더욱 좋지 않은 상황이며 반전을 꾀해야 할 것 같네요.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표 PCE 확인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확인
1월 FOMC 성명서 확인
* 2023 4Q 실적발표 현황(2월 29일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97%
EPS 예상치 상회 : 73%
매출 예상치 상회 : 64%
참조 : EARNINGS INSIGHT - FactSet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정리
반도체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공포와 탐욕지수
오늘 공포와 탐욕지수는 79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하락했으나 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치입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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