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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이슈정리

미국증시 시황정리(2/23), 빅테크 실적발표 종료. PCE물가지표 발표대기

by 대장 디디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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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정리(2/23), 빅테크 실적발표 종료. PCE물가지표 발표대기

 

[뉴욕증시-주간전망] PCE와 맞닥뜨린 AI 모멘텀 - 연합인포맥스

이번 주(2월 26일~3월 1일) 뉴욕 증시는 작년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수정치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의 1월 수치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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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지배한 한 주가 끝나고, 800달러를 넘어섰던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는 저항선 부근에 도달했다는 듯 매물이 나오면서 엔비디아는 788달러 부근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동안의 놀라운 상승세는 실적이 받쳐주는 당연한 수순이었고, M7 평균 PER이 35배인데 반해, 엔비디아는 평균을 밑도는 33배 수준이라 아직도 프리미엄 수준이 과매수 구간을 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시장을 지배했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주가 상승률을 보자면 지난 23년 1월 부터 시작된 랠리에서 5배 이상 상승했기에 부담을 느낄 구간이자 잠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적발표를 계기로 엔비디아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글로벌 증시 전체를 뒤흔든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임을 알게 해줬습니다.

 

주말에는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의 실적발표와 주주들에게 보내는 연례서한이 공개되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은 84.8억 달러로 YoY 28% 증가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몇 년간은 눈부신 수익을 낼 가능성이 없다는 말을 전하며 마땅한 투자처가 없음을 밝히는 버핏의 서한에 담긴 내용을 보자면 매력적인 가격대에 놓여있는 기업이 없음을 시사한 것 같습니다.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676억 달러로 버크셔 역사상 가장 많은 현금을 현재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200조가 넘어가는 이 현금이 어디로 들어갈지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확인

 

 

1월 FOMC 성명서 확인

 


* 2023 4Q 실적발표 현황(2월 16일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797%
EPS 예상치 상회 : 75%
매출 예상치 상회 : 65%

참조 : EARNINGS INSIGHT - FactSet 

 

 


 

 

오늘의 미국증시 시황정리

한국 증권사 서학개미 순매수 상위를 보면 역시나 테슬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아픈손가락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하락하는 흐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네요.

 

공포와 탐욕지수

오늘 공포와 탐욕지수는 78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언제 떨어질까요.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않고 랠리가 이어지는 흐름이네요. 하락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에 투자할지 참 고민되는 시기입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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