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FT) 실적발표, 미국 증시 및 키워드별 뉴스 정리

 

2023년 1월 25일 미국 증시 정리 및 일일 키워드별 뉴스

 

*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1월 24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다우 : 33,733.96(+0.31%)
S&P500 : 4,016.95(-0.07%)
나스닥 : 11,334.27(-0.27%)
러셀2000(중소형주) : 1,886.52(-0.22%)
VIX(공포지수) : 19.15(-3.33%)


*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

좋은 실적발표에 시간외에서 4%수준 상승중

2. [속보]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27%↓
→ 국내증시 개장 전까지 상승, 상승, 보합 마무리. 이제 국내장에 갭상승으로 반영되었으면.

[속보]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27%↓

3. 1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6.8…위축세 유지
→ 반면에 유로존은 48.8로 5개월래 최고.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수치

1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6.8…위축세 유지

4. 폭스 "경기침체 전망, 美기업 20% `감원 계획`…올해 100만명 이상 실직 전망"
→ 과연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해고 전망이 중소기업에까지 이어질지.

폭스 경기침체 전망 기업 20 감원 계획올해 100만명 이상 실직 전망

5. 24일 뉴욕증시 NYSE 주요 종목 거래 일시중단 후 일부 주식 거래 재개 [월가월부]
→ 이런일도 있네요.

24일 뉴욕증시 NYSE 주요 종목 거래 일시중단 후 일부 주식 거래 재개 [월가월부]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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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별 뉴스

1. [오늘의 날씨] 연휴 끝 출근길 전국 '강추위'…아침 최저 -23도

[오늘의 날씨] 연휴 끝 출근길 전국 '강추위'…아침 최저 -23도

2. "대기 줄 100m, 내일 출근 못합니다"…제주 갇힌 4만명 발동동

"대기 줄 100m, 내일 출근 못합니다"…제주 갇힌 4만명 발동동 | 네이트 뉴스

3. 실내서도 마스크 벗는데…금융노조 "9시 영업시작 안돼"

실내서도 마스크 벗는데…금융노조 "9시 영업시작 안돼" | 네이트 뉴스

4. 개미 10명 중 4명은 금리 3% 이하면 "주식투자 늘릴 것"

개미 10명 중 4명은 금리 3% 이하면 "주식투자 늘릴 것"

5. "역대급 가스비 실화인가요?" 최강 한파에 난방비 폭탄 관리비 비명

"역대급 가스비 실화인가요?" 최강 한파에 난방비 폭탄 관리비 비명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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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증시는 이틀간의 큰 상승 이후 하루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중에 변동성이 심했던 점, 3대 지수별 온도차가 있었던 점 등이 특징입니다. 지수 변동성이 심해지는만큼 장중에 나오는 주요 경제지표, 실적발표 등에 따라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 주목해야할 부분입니다.

 

S&P500 MAP을 보면 애플이 지수를 잘 방어해준게 보이고 항공주 섹터의 흐름이 좋았던 것이 눈에 보입니다. 중국 리오프닝과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약 3년간 억제되었던 여행수요에 힘을 얻어 앞으로 큰 상승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면에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 기업은 지수대비 크게 하락 했습니다. 실적에 대한 부담, 특히 감원계획 발표 이후 어닝쇼크의 확률이 더 높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매도가 조금 있었을 것이고 최근 많이 오른 구글의 경우 상승에 따른 수익실현의 이유로 차익매물이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S&P500 기업중 실적발표를 한 기업이 지난 주 기준 11% 실적발표를 했고, 67% 수준의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80% 이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것을 보면 본격적인 실적하락 국면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국내장은 오늘부터 개장하게 됩니다. 미국증시의 2일간의 상승 분을 국내증시에도 크게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며, 이번주 30일에 LG에너지솔루션의 보호예수 물량 3.7조가 풀린다고 하니 자사주를 들고있던 주주들의 대거 매도가 진행되지 않을까도 예상해봅니다.

오늘의 한 줄 : 본격적인 실적 성적표 공개, 그에 따른 등락과 거시경제적 상황의 흐름을 이해해야할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