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4일 미국 증시 및 키워드별 뉴스 정리

 

2023년 2월 24일 미국 증시 정리 및 일일 키워드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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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발표 현황(2/17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82%
EPS 예상 상회 : 68%
매출 예상 상회 : 65%

관련리포트 확인하기 : EARNINGS INSIGHT - FactSet

 

- 엔비디아 실적발표 결과 확인하기

 

 

- 미국 1월 PCE물가지수 예상치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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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2월 23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다우 : 33,153.91(+0.33%)
S&P500 : 4,012.32(+0.53%)
나스닥 : 11,590.40(+0.72%)
러셀2000(중소형주) : 1,908.09(+0.71%)
VIX(공포지수) : 21.14(-5.16%)

2.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나스닥 0.72%↑

→  엔비디아가 잡아 올린 하루

뉴욕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상승…나스닥 0.72%↑

 

3. 엔비디아, MS 구글간 챗GPT 경쟁에 몸값 '천정부지'

→ Chat GPT의 최대수혜주는 마소가 아닌 엔비디아...

[이슈분석] 엔비디아, MS 구글간 챗GPT 경쟁에 몸값 '천정부지' - 글로벌경제신문

4. '월가 황제' 다이먼 "Fed, 인플레 통제력 잃어...美경제 탄탄"

→ 지난번 발언보다는 긍정적인 편이어서, 증시는 이 발언을 근거로 상승 흐름으로 바뀜.

'월가 황제' 다이먼 "Fed, 인플레 통제력 잃어...美경제 탄탄"

5. 美, 28일부터 50조 반도체보조금 신청 접수…삼성·SK 수혜 주목

→ 반도체에 진심인 미

美, 28일부터 50조 반도체보조금 신청 접수…삼성·SK 수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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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별 뉴스

1. [출근길 날씨] 대부분 지역 공기 탁해요…강원 영동 많은 눈

[출근길 날씨] 대부분 지역 공기 탁해요…강원 영동 많은 눈

2.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4발 발사…"핵전투무력 임전태세 과시"

북,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4발 발사…"핵전투무력 임전태세 과시" | 네이트 뉴스

3. 유엔, 러시아 철군 요구 결의안 채택

유엔, 러시아 철군 요구 결의안 채택 | 네이트 뉴스

 

4. '피지컬:100', 화제성 못지않은 구설…"국대 출신 男,여친 폭행" [엑's 이슈]

'피지컬:100', 화제성 못지않은 구설…"국대 출신 男,여친 폭행" [엑's 이슈] | 네이트 뉴스

 

5. 유아인, 대마에 프로포폴까지 양성…피의자 신분 전환→소속사 "법적 대응 준비 중"

[종합] 유아인, 대마에 프로포폴까지 양성…피의자 신분 전환→소속사 "법적 대응 준비 중"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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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장 초반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강하게 출발했으나 장중 변동성을 키웠고, 결국 상승마감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어제 장마감 이후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함께 반도체 사이클의 바닥 발언과 Chat GPT가 불러온 고사양 반도체의 수요 등 다양한 호재 재료가 나오면서 시간외 8%의 상승을 보였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오늘 장을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달러지수와 국채가 상승하는 흐름에 지수가 마이너스로 전환되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제이미 다이먼 CEO의 긍정적인 발언과 달러지수가 안정되는 흐름에 다시 상승으로 전환하며 마감되는 3대지수 흐름이었습니다. 

S&P500 MAP을 보면 엔비디아가 14% 크게 상승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부분과 동일하고, 이에 힘입어 다른 반도체 업종도 상승을 보였고, 반도체 지수도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국내장은 어제 이런부분을 반영했지만 오늘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런 흐름을 다시 한 번 받아 상승이 나와줄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외 전반적인 업종이 대부분 강보합권에서 마감되었고, 에너지 업종이 긍정적인 경기 전망에 기대어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 반도체 대장인 엔비디아의 호실적과 긍정적 전망은 업종을 떠나 증시 전체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업종은 대표적인 경기 선행 업종이고, 반도체 업계에서 엔비디아가 차지하는 수준과 지위를 생각해봤을 때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및 그간 하락 추세인 시장을 턴오버 시킬 수 있는 방향성이 뚜렷하게 제시된 효과도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업황 자체만으로 시장 전반의 흐름이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더욱 크지만 올 하반기 경기가 상승국면으로 바뀔 여지가 크다는 전망에 더욱 확신을 주는 이번 어닝콜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지난 어닝콜 이전에는 실적이 부진할 것 같다며 젠슨황 CEO가 자진납세하여 부진함을 알렸던 것에 반해, 이번 긍정적 전망의 가이던스 제시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한 줄 : 삼한사온 같은 증시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