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일 이슈정리

2023년 4월 13일 미국 3월 CPI 발표 등 미국 증시 및 키워드별 뉴스 정리

by 대장 디디 2023. 4. 13.
반응형

2023년 4월 13일 미국 증시 정리  일일 키워드별 뉴스


< 미국 3월 물가지표 확인하기 >

 

 

 

 

 

* 미국증시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4월 12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2.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0.85%↓

→ CPI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지수는 하락 마감

 

[속보]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0.85%↓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경기침체 우려에 하락 마감…나스닥 0.85%↓

www.mbn.co.kr


3. 워런 버핏 "은행 실패, 아직 안끝났다" 추가 파산 경고

→ 투자의 귀재가 날리는 경고 시그널

 

워런 버핏 "은행 실패, 아직 안끝났다" 추가 파산 경고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에 대해 "아직 은행 실패는 끝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향후 은행들의 추가 파산이 이어질 수 있다

www.asiae.co.kr



4.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4.5%로 동결

→ 연속 2회 금리동결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4.5%로 동결(상보)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 연속 동결이다.*그림1*캐나다 중앙은행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12일(현지시간) 캐나다

news.einfomax.co.kr



5. 미국 침체우려 급부상, 비트코인 3만 달러 붕괴

→ 어제 증시가 결국 하락한 이유

 

미국 침체우려 급부상, 비트코인 3만 달러 붕괴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하자 비트코인도 소폭 하락해 3만 달러가 붕괴됐다.비트코인은 13일 오전 6시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

www.news1.kr

 


 



 


* 키워드별 뉴스


1. [오늘날씨] 황사로 미세먼지 '매우나쁨'…아침 '쌀쌀'

 

[오늘날씨] 황사로 미세먼지 '매우나쁨'…아침 '쌀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목요일인 13일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다.기상청과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미세

newspim.com

 


2. '강남 납치·살해' 배후 부부 유상원·황은희 신상공개

 

'강남 납치·살해' 배후 부부 유상원·황은희 신상공개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경찰이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의심 받으며 구속된 피의자 유상원(51), 황은희(49)의 신상정보를 12일 공개했다

www.newsis.com

 


3. '학폭, 취직 불이익' 요구…교육부 "사회적 논의 필요"

 

'학폭, 취직 불이익' 요구…교육부 "사회적 논의 필요"[일문일답]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고입, 대입을 넘어 취업까지 불이익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다

www.newsis.com

 

 

4. 식약처 "'미니 카스테라' 재검사 결과 '적합' 판정"

 

식약처 "'미니 카스테라' 재검사 결과 '적합' 판정" | 네이트 뉴스

경제>산업/기업 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판매중단·회수 결정을 했던 '미니 카스테라'(수입·판매 피티제이코리아)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적합 판정

news.nate.com

 

 

5. "20잔" vs "한두 잔"…산불 술자리 진실 공방

 

"20잔" vs "한두 잔"…산불 술자리 진실 공방 | 네이트 뉴스

사회>사회일반 뉴스: <앵커> 김영환 충북지사가 산불이 났을 때 술자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죠. 당시 김 지사가 마신 술의 양이 폭탄주 20잔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김 지사는 사

news.nate.com

 

 

 


어제 증시는 장 시작 전 미국 3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가 발표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은행 시스템에 대한 견고함을 발언을 통해 전하며 증시가 상승하는 듯 했으나, 국채금리가 튀어오르고 FOMC 회의록에서의 경기침체 이슈가 커지며 약세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CPI의 경우 근원 CPI가 아직 꺾이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헤드라인 수치보다도 세부지표를 더욱 면밀히 뜯어봐야 한다는 점을 더욱 큰 악재로 해석한 어제 장의 흐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P500 Map을 보면 업종별 차이가 있었으나 역시 경기에 민감한 반도체와 완성차 업종이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른 업종의 경우 생각보다 주가가 많이 빠지는 모습은 아니지만 반도체와 완성차의 경우 크게 하락하며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던 흐름이었습니다. 은행주는 시장을 안심시키는 발언을 통해 크게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관련 업종의 위기는 아직 남아있지만 점차 멀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미국 3월 CPI가 낮게 나왔으나 이를 잠식시켜버린 FOMC의사록의 내용을 보자면 결국 시장은 물가지수의 호재보다 경기침체라는 악재를 더욱 크게 반영하여 해석하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근원 CPI가 이제 CPI 수치보다 높게되는 역전현상이 나타났고, 코어 수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다시금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FED워치의 경우 CPI 발표 전후가 크게 다르지 않으며 5월 FOMC에서 25bp 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는 점도 참고적으로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한 줄 : 시장의 해석은 경기침체 이슈 > 물가지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