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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이슈정리

2023년 2월 1일 미국 증시 및 키워드별 뉴스 정리

by 대장 디디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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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미국 증시 정리  일일 키워드별 뉴스


* 경제 이슈 정리


1. (현지기준)1월 31일 미국 3대지수 마감시황

다우 : 34,086.04(+1.09%)
S&P500 : 4,076.60(+1.46%)
나스닥 : 11,584.55(+1.67%)
러셀2000(중소형주) : 1,931.94(+2.45%)
VIX(공포지수) : 19.40(-2.71%)

 


* 2022 4Q 실적발표 현황(27일 기준)

S&P 500 기업 실적발표 진행 : 29%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 69%
* 코로나 이후 평균 어닝서프라이즈 : 80% ↑

참조 : EARNINGS INSIGHT - FactSet 



2. 뉴욕증시, FOMC 경계 속 고용둔화 소식에 상승 마감…나스닥 1.67%↑

→ FOMC회의 시작. 결국 목요일 새벽(한국시간 기준)이 되어야 방향성이 잡힐듯.

 

뉴욕증시, FOMC 경계 속 고용둔화 소식에 상승 마감…나스닥 1.67%↑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뉴욕증시 3대 지수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첫 날, 고용둔화 소식에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3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8.95포인트(1

www.sentv.co.kr

 


3. 미 1월 소비자신뢰지수 107.1로 하락

→ 소비자신뢰지수, 기대지수 모두 하락. 경기침체 우려는 잔존 중. 

 

미 1월 소비자신뢰지수 107.1로 하락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소비자 신뢰도가 하락했다.*그림1*2023년 1월 23일 미국의 피츠버그 지역의 타겟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냉동식품을 쇼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news.einfomax.co.kr



4. EU, 풍력·태양광 소비비중 20% 돌파…"에너지위기 모면 주역"

→ 친환경의 흐름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섹터. 실적개선이 기대되네요.

 

EU, 풍력·태양광 소비비중 20% 돌파…

지난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이 확대되고, 온화한 날씨 덕에 전력 사용이 줄어들면서 유럽연합(EU)이 끔찍한 에너지 위기를 모면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현지시간 31일 영국 환경·에너지 싱크탱

biz.sbs.co.kr



5.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지난해 203조원 '최악' 손실

→ 매도 전까지는 손실이 아니니까... 화이팅...!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 지난해 203조원 '최악' 손실

[기자회견 하는노르웨이국부펀드 CEO(오슬로 AFP=연합뉴스)]세계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현지시간 31일 국부펀드 운용기관인 노르웨

biz.sbs.co.kr

 

 

 

 

 

 

 


* 키워드별 뉴스


1. [날씨] 짙은 안개에 출근길 살얼음 주의...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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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출근길, 추위 걱정은 없지만, 짙은 안개에 대한 ...

www.ytn.co.kr


2. 월 70만원 5년 부으면 5천만원 준다…청년통장 가입조건은?

 

월 70만원 5년 부으면 5천만원 준다…청년통장 가입조건은?

[앵커]청년들이 목돈 5천만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도약계좌'가 올 상반기 나옵니다.청년 전용 정책 신용대출인 '햇살론유스'는 가입대상이 확대됩니다.올해 주요 금융 지원책들을 김

biz.sbs.co.kr

 


3. IMF 부총재 "고금리·무역적자 때문에 한국 성장률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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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회복, 한국에 긍정 효과…한국경제 하반기 개선 예상" "한국, 위기 봉착할 리스크 없어…주택시장은 추가 하락" 박용주 박원희 기자 =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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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하철 65세이상 무임승차 없어지나…與 “적자 근본적 해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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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서민부담 경감 방안 고민해야” 尹 지시한 난방비 중산층 지원 당정협의 연기 미루며 재원 논의 국민의힘이 65세 이상 노인들의 무임승차에 대해 해결책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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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성전자 '인위적감산 없다' 재확인…"올해 시설투자 작년 수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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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중장기 차원의 반도체 시설투자 지속할 것" 장하나 김아람 기자 = '반도체 한파'로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기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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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증시는 모두 크게 상승했습니다. 개장직후 약간의 변동성을 보였으나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고 장 마감직전 지수를 크게 끌어올리며 마감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고용비용의 둔화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하락했고, GM의 호실적 발표 및 가이던스 상향 조정, IMF의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 등 생각보다 많은 호재가 증시 분위기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들여다보면 지표상 큰 호재는 없었지만 기대감으로 상승한 하루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S&P500 MAP을 보면 섹터별로 골고루 상승했던 하루로 볼 수 있습니다. 개별 기업의 악재성 재료가 있었던 종목을 제외하고 섹터 전반이 모두 강했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전기차기업들의 경우 GM의 호실적 발표에 따라 산업 전반의 호실적 기대감, 가이던스의 상향조정은 테슬라의 실적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 업종전반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고, 관련해서 오늘 주가상승이 눈에 띄었던 하루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장에서는 모더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더나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큰 수익을 올렸었으나, 엔데믹 이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고 기업의 향후 먹거리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하락했던 것이 특징입니다. 섹터 전반은 모두 상승했으나 나홀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어제의 경우 코스피는 크게 하락했으나 상승종목이 더 많았던 특이했던 장이었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어닝콜에서 감산이 없음을 언급한 후 반도체 가격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실망 매물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형주 중심으로 크게 하락했던 점이 특징인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SK하이닉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실적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어느 수준이냐에 따라 그리고 업종 전반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국내장 분위기가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한 줄 : 오랜만에 맛보는 큰 상승이 있었던 1월. 앞으로도 이 분위기가 쭉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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