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물가지수 발표, 연은 총재 발언 등 경제일정 정리 [미국증시 preview]

 

* 저번주는 몸상태가 좋지 않아 블로그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2023년 3월 4주 경제일정 정리

3월 셋째주엔 FOMC 회의가 진행되었고, SEP와 함께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준금리는 시장의 예상대로 25bp 인상으로 발표되었으나 이후 진행된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증시에 충격을 주는 발언을 섞어한 탓에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장전망치 도표를 보면 12월 전망치에 비해 GDP는 감소, PCE인플레이션 수치는 잘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수정치를 공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PCE지수에 대해 구시대적인 수치인 2.0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어필하고 있으나, 이번에도 장기 목표치는 2.0임을 제시했으며 이는 기자회견장에서 파월의장의 발언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금리 전망치인 점도표를 확인해보면 2023년 목표금리는 5.1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에 기자회견에서 파월 연준의장에 따르면 이번 회의시 금리동결 카드도 테이블에 올라있었으나 만장일치로 25bp인상을 의결했다고 밝힌 바가 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이번 혹은 다음 회의의 인상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이후 금리동결 혹은 인하가 시작될 것이기에 금리인상의 시기는 거의 끝나감을 보여주는 테이블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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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지수 마감시황 및 S&P 500 map

3대지수 4주차 주간 주가변동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상승했으나 유틸리티와 리츠업종이 약했던게 특징입니다.

주간 S&P MAP을 보면

이번주도 빅테크 종목, 에너지 업종의 큰 상승이 나타났고,

뱅크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또다시 금융 업종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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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차 주요 경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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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 FOMC 폭풍이 지나간 자리

 

이번 넷째주는 FOMC가 끝난 이후 각 연은총재들의 발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금요일에는 PCE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외 중요한 경제 이벤트는 없어보이네요. 다만, 지금도 도이치방크 등 지속적으로 은행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경제지표 말고 시장 전체의 리스크를 바라보는 위기대응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입니다.